(짧게 핵심만) 그림으로 보는 추석 차례상, 제사상 위치, 제사상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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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핵심만) 그림으로 보는 추석 차례상, 제사상 위치, 제사상 방향

by 므니절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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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제사상 위치

 

1열 시전, 잔반 그리고 떡국(추석에는 송편)을 놓는 줄
2열 적과 전을 놓는 줄
3열 탕을 놓는 줄
4열 반찬을 놓는 줄
5열 과일을 놓는 줄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한꺼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상차림에 비유하면 개인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이다.

신위 별로 준비할 것으로 밥, 국, 숭늉 등은 신위 수대로 준비한다. 명절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이 대신한다. 밥은 그릇에 담아 밥뚜껑을 덮는다. 국은 쇠고기 뭇국을 흔히 쓰고 덮개를 덮는다. 숭늉은 냉수 혹은 더운 물에 밥알을 조금 푼다.

신위 수와 무관한 것으로는 술(제주), 식초(초접), 간장(청장), 떡(편), 찌개(탕), 부침개(전), 구이(적), 포(어포, 육포 등), 식혜(혜), 나물(숙채), 김치(침채), 과자 및 과일(과실) 등이 있다.

제사상 방향

북쪽으로 차려야 한다.

제사상에 위패, 지방이 있는 쪽이 북쪽으로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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